캐나다서 DNA 신기술로 10대 소녀 살해범 48년 만에 밝혀내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경찰은 이날 회견을 하고 1975년 몬트리올의 샤론 프라이어(당시 16세)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범인이 미국인 프랭클린 로마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프라이어의 옷에서 채취한 유전자를 최신 기술로 증폭해 미국의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정보와 비교한 결과 로마인이 100% 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로마인은 1982년 미국에서 사망했으며 경찰은 이번에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매장된 그의 사체에서 유전자 샘플을 채취해 … 캐나다서 DNA 신기술로 10대 소녀 살해범 48년 만에 밝혀내 계속 읽기